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0 10:16 (토)

본문영역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 오는 2월 14일 개막공연
상태바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 오는 2월 14일 개막공연
  • 조윤희 기자
  • 승인 2020.01.09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명나는 상상 속 조선 이야기?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오는 2월 14일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을 한다.(출처/(주)피엘종합기획)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오는 2월 14일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을 한다.(출처/(주)피엘종합기획)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오는 2월 14일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을 한다.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그린 뮤지컬로 신인 배우와 연륜 있는 배우들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앙상블상을 받기도 한 뮤지컬<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음악과 안무와 무대 의상등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한국무용과 힙합을 융화한 군무가 있어 신명나는 놀이터의 느낌을 살려 주목을 받았다.

개막공연으로는 단 역할에 양희준, 진 역할에 김수하, 홍국 역할에는 임현수 십주 역할에는 이창용, 엄씨 역할에는 노현창이 맡았다. 커튼콜 촬영 데이, 조선시조자랑 응원전, 국봉관 연장개장 등이 진행된다.

한편, 뮤지컬 ‘셜록 홈즈: 사라진 아이들’이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세기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잭 더 리퍼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천재 탐정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홈즈’ 역은 기존에 홈즈를 연기했던 송용진, 안재욱, 김준현이 맡았다. 집요함과 야심 강한 경찰 ‘클라이브’ 역은 이지훈·빅스 켄·산들이 연기한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