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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공감과 소통 베스트 청소년소설 원작, 뮤지컬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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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공감과 소통 베스트 청소년소설 원작, 뮤지컬 아몬드
  • 조윤희 기자
  • 승인 2020.01.1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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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몬드"! 창작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라이브 시즌4

 

▲ 뮤지컬 "아몬드"와 "뱅크시"의 리딩 쇼케이스가 1월 13일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된다.(출처/라이브(주) )
▲ 뮤지컬 "아몬드"와 "뱅크시"의 리딩 쇼케이스가 1월 13일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된다.(출처/라이브(주) )

뮤지컬 "아몬드"와 "뱅크시"의 리딩 쇼케이스가 오는 1월 13일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진행된다.두 작품은 공연제작사 라이브(주)가 진행하는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4’의 최종 진출작이다. 2019년 4월 공모 후 6편을 선정해 기획·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10월에 2차 쇼케이스 작 2편을 선정했다.

이번 뮤지컬 아몬드를 쓴 이왕혁 작가는 이 작품을 두고 "<아몬드>에서 말하는 공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는 의미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싶다. 이 작품을 보고 타인과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 할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번 뮤지컬 <아몬드>의 연출은 <팬레터>, <신과 함께_이승 편>,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굵직한 작품들을 대거 탄생시킨 공연계의 대표 연출 김태형이 맡고 음악은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라흐마니노프>로 작곡·음악상을 수상한 이진욱이 맡았다.

2017년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은 손원평의 장편소설  ‘아몬드’의 번역 판권이 세계 12개국, 13개 언어권으로 수출되며 국내 판매는 현재 40만 부로 집계된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이왕혁 작가는“뮤지컬로 상영되는 아몬드는 실제 아몬드 모양의 편도체(감정조절, 공포·기억 형성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문제가 생겨 무감정 상태인 주인공 ‘나’가 주변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장담이다.”

이진욱 감독은 “주인공이 감정 표현에 약한 캐릭터인 만큼, 이를 음악으로 보완하기 위해 대본뿐만 아니라 원작소설이나 10대의 취향을 세세히 분석했다”고 밝히며 전자음악, 사운드 디자인 등으로 파격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몬드의 ‘나’는 <알앤제이>, <니진스키> 등에 출연한 홍승안이, 주변에서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인물인 ‘곤이’ 역은 <팬레터>, <알앤제이>의 문성일, ‘도라’ 역은 <신흥무관학교>, <해적>의 임찬민이 연기한다. 엄마 역은 <빨래>, <레드북>에 출연한 허순미가, 심박사 역에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 <아랑가>의 윤석원, 윤교수 역은 <마리 앙투아네트>,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의 이한밀, 학생1 역에는 <히스토리 보이즈>, <장 담그는 날>의 김효성, 학생2 역은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라이트 플라이어>에 출연한 김문학이 맡았다.”
라고 전했다.

뮤지컬 <뱅크시>는 영국의 그래피티 예술가 ‘뱅크시’를 두고, 그를 이용하거나 저지하는 주변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사회 풍자극이다. 뱅크시는 거리 곳곳의 사회적 현실을 비판하거나 허영심 가득한 미술계를 비판하는 작품을 남기며 ‘얼굴 없는 예술가’로 세계적인 관심 받기도 했다. 2018년에는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104만 파운드(약 15억 4,000만 원)에 낙찰된 ‘풍선과 소녀’를 셀프 파쇄한 일화로도 주목받았다. 동명의 영국 작가 일화로 뱅크시의 천재적인 감각과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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