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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3개 도시 전석 매진 달성 "마이 버킷 리스트(나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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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3개 도시 전석 매진 달성 "마이 버킷 리스트(나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 조윤희 기자
  • 승인 2020.01.13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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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중국 내 대표 K-뮤지컬로 레퍼토리화 성공해
▲국내 뮤지컬 마이버킷리스트가 중국 진출에 성공해 오는 3월 도쿄에서도 공연을 상연할 예정이다.(출처/SAIC·상하이문화광장)
▲국내 뮤지컬 마이버킷리스트가 중국 진출에 성공해 오는 3월 도쿄에서도 공연을 상연할 예정이다.(출처/SAIC·상하이문화광장)
 
국내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상하이, 창사, 시안, 칭다오, 베이징, 항저우, 닝보 등 중국 23개 도시에서 지난해 2019 라이선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뮤지컬의 라이선스 공연으로는 최다 지역을 달성한 결과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我的遗愿清单(나의 마지막 소원 목록)’이라는 이름으로 라이선스 공연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 1월 4일 상하이에서 열린 투어 마지막 공연에서 ‘마이 버킷 리스트’가 2017년 8월 8일 중국 라이선스 초연 이후 누적 공연 횟수 100회를 달성한 바 있다. 시한부 인생의 ‘해기’와 반항적 로커 ‘강구’, 열여덟 살 동갑내기 두 소년이 버킷 리스트를 완성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은, 2014년 첫선을 보인 국내 창작 뮤지컬이다. 당시 초연 때 관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으며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도 선정된 바 있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삶이란 묵직한 소재를 관객과 친밀한 호흡으로 풀어내며 관객의 오랜 생각의 시선을 받는 것에 성공했다. 지난 1월 4일, 공연을 마친 중국 대표 뮤지컬 극장 ‘상하이 문화광장’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우리나라 ‘마이 버킷 리스트’의 제작사 라이브㈜ 강병원 대표와 김혜성 작곡가의 축하 영상을 중국 관객에게 전달했다.
 
상하이문화광장유한공사에서는 ‘마이 버킷 리스트’ 100회 공연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 “지난 3년 동안 100회 공연을 뒤돌아보면, 안개를 헤치고 맞이한 희망이자 오랜 준비 끝에 얻은 달콤한 향기라고 할 수 있다”면서 제작 기간을 회고하며, “작고 아름다운 프로젝트 ‘마이 버킷 리스트’가 우리 마음속에 계속 소중히 간직될 수 있도록 더 오래 빛날 수 있는 별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관객 축하 메시지를 웨이보에 포스팅한 바 있다.
 
금번 공연 ‘마이 버킷 리스트’는 중국 진출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을 거치고 100회 기록을 달성할 만큼 스테디셀러 자리를 잡아 현재 2020년도 라이선스 공연을 논의 중이다. 오는 3월에는 일본 도쿄에서도 ‘마이 버킷 리스트’ 6번째 라이선스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마이 버킷 리스트’의 2020년 3월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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