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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마음에 각인되는 노래 가사로 사랑받는 가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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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마음에 각인되는 노래 가사로 사랑받는 가요 산책
  • 조윤희 기자
  • 승인 2020.01.14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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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공감 심수봉부터 루시드폴까지 어른 감성 장미 몇 송이!
▲오래전부터 가사로 사랑받는 잘 알려진 가수들 중 빼놓을 수 없는 노래들이 있다. 백만송이 장미의 심수봉부터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등 많은 명가사로 아직까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출처/픽사베이)
▲오래전부터 가사로 사랑받는 잘 알려진 가수들 중 빼놓을 수 없는 노래들이 있다. 백만송이 장미의 심수봉부터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 등 많은 명가사로 아직까지 사랑 받고 있다. (출처/픽사베이)

감성적인 음악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 중 특히 인상적인 노랫말로 더욱 사랑받던 가수들이 있다. 노랫말은 입말처럼 잘 기억되거나 편지처럼 마음속에 각인이 되거나 일기 같은 다양한 형태의 가사는 노래로 전하는 감성을 표현해 준다.

특히 오래전부터 가사로 사랑받는 잘 알려진 가수들 중 빼놓을 수 없는 노래들이 있다.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부터 시작해 일상의 노래와 사회성을 담은 가사의 신해철, 시적이거나 연애편지 같은 단짠 감성의 가사의 노래의 주인공 원조 고막 여친 이소라, 마음을 위로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거나 즐기게 하는 자우림, 가요계 청정 음유시인이란 수식이 붙을 만큼 잔잔한 풍경 같은 소소한 가사의 루시드폴 등이다.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가사 전문

이 중 가요계의 청정 음유시인이란 수식을 받으며 최근 귤 농부로도 잘 알려진 루시드폴은 얼마 전에 3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루시드폴은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싱어송라이터로,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사색적인 가사로 포크 음악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6년 전 제주에 정착해 농부로서의 삶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그는 가요계 최초로 홈쇼핑에서 직접 기른 귤과 앨범을 판매하는 행보를 보이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루시드폴은 소속사 9집 앨범 선 공개곡 ‘콜라비 콘체르토’의 제작 과정도 소개했다. 2018년도 비긴어게인2에 출연한 후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자우림은 지난해 겨울에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을 하기도 했다.

2014년 봄, 앨범 엄마의 바다의 유희열로 그해 겨울 앨범 Da Capo의 토이로 활동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 스페셜 목소리 '유스케 X 유희열'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던 유희열은 루시드폴의 ‘콜라비 콘체르토’에 대해 “대부분 선공개는 멋진 곡으로 하는데, 처음 이 곡을 듣고 회사가 난리가 났었다”고 회상하며 "가사가 없는 1분 30초의 연주곡으로 반려견 보현이 작곡과 연주에 참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불후의 명곡' 감성밴드 호피폴라에 의해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 재해석되기도 했으며 얼마 전인 지난해 겨울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묘하고 신비한 음색의 상징이기도 한 이소라는 오는 1월 18일에 콘서트를 연다. 금번 콘서트는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가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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