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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춤으로 그리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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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춤으로 그리는 동화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1.24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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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이 내달 5일 ‘춤으로 그리는 동화 -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앙코르)’공연으로 2020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2015년 초연 당시 창작 그림책을 무용극화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으로 2월 5일부터 8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는 늘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는 소녀에게 고양이가 친구가 되어 서로를 따라하며 어울려 놀기도 하고 고양이 친구들도 소개시켜 주면서 재미난 경험을 한다.

고양이는 소녀에게 우정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다.

책 속 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무대 세트와 소품 또한 이번 공연의 재밌는 볼거리다.

특히 이번 작품은 뮤지컬 ‘캣츠’를 연상시키듯 다양한 캐릭터 고양이들이 등장하면서 활기찬 고양이의 움직임을 춤으로 그려냈다.

공연 후에는 공연장 로비에서 출연진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기념을 선사한다.

원작 권윤덕 작가의‘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는 고양이의 행동이 생생하고 자연스러워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인기를 얻어 현재 초등학생 권장도서이자 베스트셀러다.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_공연포스터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공연포스터(출처/대전시립무용단)

한편 현대무용단 '전미숙 무용단'이 무용공연 '바우'로 홀랜드 댄스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네덜란드 총 9개 도시에서 순회공연한다. 23일부터 2월7일까지 헤이그 스파위 극장 3회 공연을 시작으로 도르드레흐트, 케르크라더, 바헤닝언, 네이메헌, 아메르스포르트, 레이우바르던, 데벤테르, 아센에서 총 11회 공연한다.

홀랜드 댄스 페스티벌은 1987년 헤이그에서 시작됐다. 격년으로 운영되면서 올해 제17회를 맞았다. 올해는 헤이그 외에도 암스테르담, 델프트 등 네덜란드 여러 지역에서 20개 단체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홀랜드 댄스 페스티벌은 "한국의 현대무용계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전미숙 안무가는 그 대표적인 예"라고 밝혔다.

이번 초청작 '바우(bow)'는 '인사'라는 일상적 행동 속 사회적 의미를 고찰하면서 예(禮)의 진정성에 대해 반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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