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편은 아날로그 시대의 작곡가와 디지털 시대의 작곡가의 작곡 방식에 많은 차이가 있어 따로 묘사하였다. 그중 아날로그 시대의 작곡가를 그린 부분이다. 작곡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피아노 연주력이 필요하며 또한 끊임없이 생각하고 작곡을 하기 위해서 이론적인 부분도 많이 배워야 한다. 그래도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아 자유로운 편이지만 새로운 장소에 찾아가 새로운 구상을 끊임없이 해야 하고 잘 기록해 두어야 한다. 작곡가는 직접 연주를 하지 않아도 되어 연주에 대한 부담감은 없지만 연주자 연습과 공연 때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곡을 발표할 때 드는 여러 가지 비용을 생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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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란히 담겨있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