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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울산시 태화강, 제주 동백 습지, 창녕 우포늪등 12개 지역 생태관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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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울산시 태화강, 제주 동백 습지, 창녕 우포늪등 12개 지역 생태관광지역 지정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0.02.09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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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9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운영 평가 결과 '울산 태화강'이 3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출처 / 울산광역시청)

울산시는 2019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운영 평가 결과 '울산 태화강'이 3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은 삼호교∼명촌교 5.04㎢이다.

전국 12개소 중 제주 동백 습지(89.1점), 창녕 우포늪(87점) 다음으로 3번째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가 6년 차 생태관광지역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12월까지 3개 영역, 23개 항목에 대한 자료 제출과 현장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태화강 마스터플랜 수립, 태화강 생태관광협의회를 통한 시민 참여, 생물자원과 공존을 통한 계절별 맞춤 프로그램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연구원 강미희 박사(서울대 연구교수)는 "태화강 생태관광지역은 삼호 철새 마을 태양광 에너지, 물순환 시스템을 비롯해 철새와 주민이 함께 공존하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고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더 잘 다듬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 태화강을 비롯하여 울산 전체에 대한 '생태관광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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