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패션이 된다, “나의 일상”을 리디자인하는 패션 탐방은 어ᄄᅠᆫ 모습일까?
스페이스 아트마인은 두 번째 기획전 <It's fashion>展이 패션 대한 이야기를 총 6인의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션(fashion)은 매너를 비롯해 폭넓은 생활풍습을 일컬어 불르던 중요한 문화중의 하나로 전해져 내려온다. 일상생활 그리고 대중매체 속 인물의 감정이나 모습을 포착해 작품으로 풀어나가는 서일환은, 대상의 삶을 조명하고 그에 맞는 태도로 옷을 만들어내는 Fin And Fit을, 김순천은 다양한 패션화보를 재해석하며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표현됐다.
우주, 하나 전체를 의미하는 만달라에서 영감을 받아 텍스타일 패턴을 디자인하는 MARAETHRA와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본인만의 감각으로 힙하게 표현하는 WHAT UR FASHION. 이태리 나폴리탄 수제양복을 베이스로 한 테일러 LIBERTY LOUNGE 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을 볼 수 있더 일상과 패션의 상관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다. 현재 전시 중인 금번 전시는 3월 7일까지 연장 전시를 진행하며 스페이스 마인 & 리버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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