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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타임즈 이창석 에세이] 와인 스마트업(Smart-up), 당신은 와인 비즈니스에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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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타임즈 이창석 에세이] 와인 스마트업(Smart-up), 당신은 와인 비즈니스에 적합한가.
  • 이창석 칼럼니스트
  • 승인 2019.06.2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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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
출처:픽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말한다. 다양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되고 ‘로봇 소믈리에’도 등장하였으며 인공지능(AI) 와인셀러가 보관하는 와인 정보를 스스로 학습하는 시대이다. 앞으로 첨단 기술이 보다 고도화된다고 해도 와인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의 퍼포먼스에 불과하다. 수많은 종류의 와인을 이해하고 경험에서 나오는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건 사람뿐이다. 그렇다면 시대에 걸맞은 와인 시장 형성을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와인 비즈니스를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지 이야기할 것이다. 
 
먼저 기존 와인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은 다양한 형태의 시도가 필요하다.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업에 대한 투자와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똑똑한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투입하고 창의성을 가진 구성원에 대한 교육의 기회와 혁신적인 조직 개편이 중요하다. 자발적인 아이디어 제안의 장을 열어주고 블라인드 방법으로 평가하여 새로운 팀을 스스로 구성하게 한 후, 제안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그리고 기업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와인 수입사는 거의 모회사를 가지고 있다. 모회사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특성화된 사업 구축이 시급하다. 모회사가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면 “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 활용하여 즉각적인 분석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빠르게 세워야 한다. 판매 판로를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한다. 

또한 교육 사업을 한다면 기존의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비즈니스가 더 적합하다. 고급 와인을 지향하는 수입사업보다는 교육에 적합한 와인을 목적에 맞게 수입한다. 그리고 기술과 태도를 갖춘 숙달된 전문 인력을 통해 추가적인 와인 교육으로 인재를 개발하고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한 수년간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은 다른 기업과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와인 시장에서 선순환 구조로 정착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여 와인 비즈니스와 접목한다. 와인이라는 하나의 음료를 콘텐츠에 반영하면서 참여적이고 개방된 환경을 구현해 내고 빠른 반응을 통한 트렌드 분석이 용이하다. 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와인 문화가 형성되고 있고 그에 따른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와인의 대중화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도 중요하지만, 고급이라는 이미지 탈피를 위한 접근성이 더욱 중요하다. 

출처: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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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스타트업(Start-up)이 아닌 스마트업(Smart-up) 와인 비즈니스로 소규모 운영방안을 추천한다. 시장을 향해 똑똑하게 문을 두드리고 똑똑한 접근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점포형 비즈니스 형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갖춘 소규모로 구성된 비즈니스 형태가 불가피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개발 양성이 중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투입하고 와인 문화를 접목하여 유연한 와인 시장을 형성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와인 시장과 급변하는 주류 소비 형태를 파악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다. 나아가서는 와인 업종의 경계를 넘어서서 사회의 흐름과 융·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와인 문화가 발현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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