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작음악제 9월 19일
한국음악협회는 ‘제51회 서울창작음악제’의 참가 접수를 오늘 17시까지 진행중이다. 우리나라 창작음악 축제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울창작음악제는 오는 9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51회를 맞이하는 ‘서울창작음악제’는 국내 신인 작곡가들의 창작 의욕 진작 및 창작예술 진흥에 그 목적을 두는 음악제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작품요건은 현대적 기법 또는 실험적 작품을 포함해 예술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미발표 작품으로, 독창·독주, 실내악, 대편성 총 3개 부문이다. 입상작은 본 협회 주최 ‘제51회 서울창작음악제’ 연주회를 통해 발표되며, 대편성부문은 연주 없이 시상만 진행될 예정이다. 등기우편 또는 방문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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