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원데이 수제 팔찌 클래스’를 연다. ‘원데이 수제 팔찌 클래스’는 팔찌를 통해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소셜 벤처 기업 크래프트링크와 함께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래프트링크 전문 강사 두 명이 클래스를 이끌며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가 함께하며 나만의 팔찌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클래스 종료 후에는 양육과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운 미혼모 청소녀들의 자립을 돕는 기관인 ‘자오나 학교’를 통해 미혼모 청소녀들에게 라엘 생리대가 기부된다. 클래스 참여는 오는 21일까지 라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클래스 참여 정원은 10명으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라엘 생리대 5종 기프트박스’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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