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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 인간의 한계를 넘어 짜릿한 전율 선사하는 작품들 '에어로너츠', '그래비티', '퍼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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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속 인간의 한계를 넘어 짜릿한 전율 선사하는 작품들 '에어로너츠', '그래비티', '퍼스트맨'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3.04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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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에어로너츠><그래비티><퍼스트맨> 포스터 (출처/네이버 영화)

할리우드 최고의 시네마 커플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 주연, 실력으로 무장한 할리우드 탑티어 제작진들의 참여 소식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에어로너츠>가 <그래비티><퍼스트맨>에 이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영화 <에어로너츠>는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가 하늘을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또한 지상 11km 위의 아찔한 상공에서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어드벤처는 하늘이 그려내는 황홀한 비주얼과 함께 어우러져,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91회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퍼스트맨>은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던 달에 착륙하기 위해 여러 역경과 한계를 경험해야 했던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 발을 내디디며 성취를 이루게 되는 모습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한편,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휩쓴 영화 <그래비티>는 우주로 탐사를 나간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가 우주 한가운데 홀로 남겨지게 되면서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야기이다. 무한한 우주 공간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우주 공간이 지닌 위압감과 인간의 도전 정신을 동시에 그려냈다.

이처럼 한계에 도전하는 주인공들의 놀라운 이야기 영화 <에어로너츠>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스크린에 수놓을 예정이다.

▲에어로너츠_런칭포스터
▲에어로너츠_런칭포스터(출처/㈜더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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