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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민관 협력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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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민관 협력 방역활동
  • 고성민 기자
  • 승인 2020.03.07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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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지난 6일 관내 3개 지하철역과 광복로 일원에서 주민자율방역단,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단체회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출처 / 부산중구청)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관내 3개 지하철역과 광복로 일원에서 주민자율방역단,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단체회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밀집지인 지하철 승강장과 광복로 일대, 중앙대로 일대 지하철 출입구와 버스정류소 등에 꼼꼼한 방역을 실시해 감염병 전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됐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코로나 종결 시까지 매주 금요일 민·관이 함께 동시방역의 날을 추진해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월부터 지역자율방재단, 한국청년문화연대, 안성시민의회, 피플크린, 한국구조연합회, 또바기봉사단, 해병대 전우회 등 시민단체 10여 곳에서 재래시장과 터미널, 대학가, 사회복지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약 100회에 걸쳐 방역 소독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

안성 시민 단체 봉사단은 저마다 모임의 성격이나 구성원은 다르지만,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나왔다며,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소독해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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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시민단체 10여 곳에서 재래시장과 터미널, 대학가, 사회복지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약 100회에 걸쳐 방역 소독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출처 / 안성시청)

시 보건소는 봉사단에게 지난 한 달 동안 200세트의 방역복과 마스크 700개, 방역약품 14통(20L) 등을 긴급 지급하며,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발적이며 적극적인 시민단체들의 방역소독 참여에 감사드리며, 전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지금처럼 민관이 협력한다면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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