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으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졌다. 이에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를 틈타 일명 ‘마스크대란’을 조장하고 있는 제조‧유통업체로부터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1월31일(금)~3월 3일(화)까지 서울소재 마스크 제조사 및 도매업체 총 267곳에 대한 단속을 펼치는 등 마스크 수급 조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반려견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애견인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으나,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는 “현재로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반려동물에게 감염되거나, 반려동물에 의해 전염된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없다”라고 말하며 "잘 모르는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동물을 만진 전후로 손을 씻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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