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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오는 7월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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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오는 7월 10일부터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6.21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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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SAC CUBE 2019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캐나다, 일본, 한국에서 4개의 우수 공연단체가 참여해 음악극, 무용극, 그림자 등 3개의 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다. 금번에 참여하는 모든 공연은 관람 가능 연령을 36개월 이상으로 낮췄다.

보다 많은 어린이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의 첫 작품은 아빠닭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닭의 일상을 콘트라베이스의 익살스러운 연주와 함께 엮어낸 음악극으로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가 선사할 아빠닭의 하루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서울발레시어터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은 유명 회화 작품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살아나 춤추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초연을 마치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루루섬의 비밀>은 일본 그림자 전문극단 카카시좌와 한국 인형극단 예술무대산이 5년에 걸쳐 공동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양국을 대표하는 대표 극단이 보여줄 시너지에 우리나라 연극계의 관심이 뜨겁다.  공연에 관련한 자세한 안내와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또는 콜센터(02-580-13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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