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23)이 ‘2019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원,우승상금 2천만 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박승은 지난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이다. KPGA 챌린지투어에서 2연승 우승자는 2016년 KPGA 챌린지투어 8회 대회와 9회 대회를 잇달아 우승한 강상윤(29) 이후 3년 만이다.
박승은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샷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치기 위해 애썼다.샷의 정확도가 높아지니 자신감도 생겼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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