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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도서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0 전주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첫 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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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도서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0 전주 올해의 책’ 독서릴레이 첫 주자 모집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04.05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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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주 올해의 책’ 부문별 선정도서 표지(출처/전주시)

책 읽기 좋은 도서관도시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선정한 ‘2020 전주 올해의 책’으로 약 500명이 참여하는 ‘독서릴레이’를 추진한다.

전주시 덕진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첫 주자를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서릴레이’는 지난달 선정한 으랏차차 조선실록수호대,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일의 기쁨과 슬픔 등 3권의 ‘2020 전주 올해의 책’을 활용해 최소 5인 이상 릴레이로 독서를 진행한다.

‘독서릴레이’ 방법은 성인 부문에 50명, 청소년 부문 25명, 어린이 부문에 25명으로 총 100명의 시민을 첫 주자로 모집한 후, 시는 첫 주자에게 독서릴레이를 시작하는 도서 1권을 전달한다. 첫 주자는 책을 읽은 뒤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 ‘독서릴레이 코너’에 한 줄 평과 다음 주자 알림을 남기면 된다. 이후 14일 이내에 다음 주자에게 도서를 전달해 독서릴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주자는 운영 종료일 전까지 가까운 시립도서관으로 도서를 반납해야 한다.

첫 주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 접수 후 다음달 1일부터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도서 수령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2020 전주 올해의 책’ 선정 도서는 독서릴레이 외에도 100일 필사, 독서토론, 낭독공연, 독후감 공모전, 가족 독서 골든벨, 저자 초청 강연회 등 오는 9월 진행될 ‘2020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서 활용될 방침이다.

방신영 덕진도서관 담당자는 "실물 책을 받으신 분은 책 뒤쪽에 한줄평을 남기는 곳이 있어 다음 주자가 먼저 읽은 사람들의 손글씨로 된 한줄평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2018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전주 독서대전'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된다. 독서릴레이에 사용된 책으로 이번'전주 독서대전'의 낭독 공연 및 전시회 등 여러 연계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장미경 전주시 덕진도서관장은 “이번 ‘독서릴레이’를 통해 가족, 친구, 지인과 ‘2020 전주 올해의 책’을 함께 읽는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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