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는 지난 3월 31일에 구글 '뉴스 스탠드'와 제휴를 체결했다.
문화 언론사 컬처타임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뉴스 앱 ‘구글플레이 뉴스스탠드’에 기사를 제공해 전 세계 뉴스 사용자에게 뉴스를 제공한다.
구글의 모바일 뉴스 앱은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46개국 언어로 번역돼 세계 신문과 잡지, 블로그 등을 손쉽고 간편하게 독자가 볼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컬처타임즈 고성민 대표는 "컬처타임즈는 전 세계 누구나 편리하게 본 언론사가 제공하는 뉴스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구글 '뉴스 스탠드' 제휴로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게 됐다."며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 소식을 전달하기위해 전 임직원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글플레이 뉴스스탠드’와 ‘모바일 뉴스 & 날씨 앱’은 AI가 파악한 사용자 관심사·거주 지역·주요 헤드라인 등 기준에 맞춰 '추천(For You)' 탭에서 뉴스 5개를 요약해 띄워주는 방식이며 이미지와 동영상을 강조해 유튜브 등 자사 서비스와 ‘뉴스캐스트’의 결합도 강화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뉴스스탠드 앱을 다운받아 컬처타임즈를 팔로우 항목에 추가하면 컬처타임즈의 기사와 인터뷰, 영상, 사진, 인포그래픽 등을 접할 수 있다.
구글 뉴스스탠드에서 컬처타임즈 구독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 앱 실행 -> 구글뉴스스탠드 앱 다운 및 실행 -> ‘컬처타임즈’ 검색 -> 컬처타임즈 이미지 우측에 ★를 누르면 내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한편, 컬처타임즈는 지난해 구글과 줌, MSN과 뉴스 검색 제휴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