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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객 온라인콘서트 어깨펴고 가슴펴고 '퇴근길 ON' 13일부터 저녁 6시 SNS로 연주실황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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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객 온라인콘서트 어깨펴고 가슴펴고 '퇴근길 ON' 13일부터 저녁 6시 SNS로 연주실황 생중계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4.12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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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공연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한 무관객 “온라인콘서트 <퇴근길 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2주간(총9회) 매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이 공연은 피아니스트, 성악가, 트리오, 콰르텟, 퀸텟 등 다양한 편성의 라이브 연주현장을 대전예술의전당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콘서트에 참여하는 연주자(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치한 공연장 폐쇄에 따라 대관 취소 또는 철회로 피해를 입은 31건 가운데 무관객 온라인 라이브 공연 희망자를 조사하여 구성하였으며 5인 이하 편성의 아홉 팀이 뜻을 모았다. 첫 번째 주는 피아니스트 이태경의 무대를 시작으로 클랑클링트리오, 소프라노 허은영, 오푸스 콰르텟까지 15일 선거일을 제외한 4번의 무대가, 뮤엔피아노퀸텟이 마지막 무대에 차례로 오른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잠시 여유의 시선과 감성을 제공하고, 연주자들의 무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지만, 우리 음악계를 이끄는 아티스트를 널리 알리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공연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김상균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공연 준비단계에서부터 최소한의 스태프만 공연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 문화예술계에 온기를 형성하는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모쪼록 그 불씨가 되길 바라고 일상을 잃은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음악의 힘으로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콘서트 '퇴근길 ON' 티저
▲무관객 온라인콘서트 '퇴근길 ON' 티저(출처=대전예술전당)

한편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오는 17일까지 류미숙 작가의 ‘엄마의 밥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그릇과 쟁반, 밥그릇, 도마 등 다양한 소재에 회화와 접목해 색다른 기법으로 구사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잡아 끌 것으로 보인다.

류미숙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해 개인전 등 다수의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한 바 있는 지역 중견작가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독특한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을 도청 직원과 방문객에게 선보여 다양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청 갤러리를 친숙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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