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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6년 연속 상승...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 모은 '야간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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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6년 연속 상승...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 모은 '야간관광 100선' 선정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0.04.14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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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9년 관광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 및 선호도 등을 조사·분석한 ‘2019 한국관광 해외광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효과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세계 주요 20개국의 15~59세 남녀 1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K-pop의 인기에 힘입은 한류 등 한국 대중문화의 정착과 더불어, 해외 밀레니얼세대 등 젊은 관광 소비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공사의 디지털 홍보 노력으로 인해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가 6년 연속 상승하는 결과가 이어졌다.  

▲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표 (출처-한국관광공사)
▲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표 (출처=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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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년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출처=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의 상위권 순위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 동남아시아 국가가 차지했으며, 특히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에게서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이러한 긍정적인 신호는 신남방정책 추진과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에도 대단히 양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방한관광 2대 주력시장인 중국과 일본의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역시 ‘18년 대비 모두 대폭 상승했다. 

또한 응답자의 49.1%가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채널을 통해 해외여행 체험기나 목적지 소개 영상을 시청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상 시청 후 의견을 물어본 결과, ‘기분이 좋아진다’(81.6%), ‘소개된 장소에 가고 싶어진다’(80.6%) 등 긍정적 응답이 많아, 온라인 동영상 채널을 통한 한국관광 체험기나 한국관광 소개 콘텐츠가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영상 시청 경험 설문조사 표 (출처-한국관광공사)
▲영상 시청 경험 설문조사 표 (출처=한국관광공사)

공사 오충섭 브랜드마케팅팀장은 “공사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독특한 소재를 발굴해, 해외시장 맞춤형 광고를 제작·홍보할 예정이다”며, “올해도 공사 누리집 및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한국관광을 적극 홍보해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외국인 개별여행객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방문 장소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만, 아직 기본적인 외국어 안내표기가 부족한 곳이 많아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공사는 작년 약 2,500건의 관광지 안내문, 관광안내표기, 음식 메뉴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사업인 ‘외국어 번역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신청자의 만족도도 대단히 높으며, 신청률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에 목포·여수·광양 등 도내 9개 시군 13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한 신규 핵심 사업으로 야간관광 매력도와 접근성, 치안·안정,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선정했다. 

지역별로 목포시(갓바위해상보행교,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여수시(낭만포차,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밤바다&낭만버스킹)가 각각 3곳씩 선정됐다. 광양시(구봉산전망대), 담양군(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 곡성군(곡성섬진강기차마을), 보성군(보성차밭빛축제), 장흥군(정남진장흥물축제), 강진군(나이트 드림), 신안군(천사대교)이 각각 1곳씩 선정됐다.  

여수 낭만포차와 여수밤바다&낭만버스킹은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보며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함께 걸을 수 있는 낭만의 거리로 각종 공연과 축제가 다채롭게 열리는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오동도를 중심으로 다도해의 탁트인 전망과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남은 이번 '야간관광 100선'에서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광역시도 중 13곳으로 최다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새로운 관광수요가 창출되고 관광소비가 확대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진호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앞으로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다양하게 발굴해 관광 자원화하겠다"면서 "야간관광 100선을 활용, 전남에서 다양한 야간여행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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