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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미국 영상업계 '지각변동'…넷플릭스 주가 급등·디즈니 가입자 5천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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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미국 영상업계 '지각변동'…넷플릭스 주가 급등·디즈니 가입자 5천만 돌파
  • 김주리 미국통신기자
  • 승인 2020.04.16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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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재택 명령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 시간이 늘면서 관련 업체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출처/넷플릭스 제공)
▲코로나19에 따른 재택 명령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 시간이 늘면서 관련 업체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출처/넷플릭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현지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재택 명령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 시간이 늘면서 관련 업체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스트리밍 업계의 선두주자 넷플릭스는 이날 장중 한때 417.82달러를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전장보다 4.2% 오른 413.5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도 장중 2천292달러에 도달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디즈니플러스의 선전에 힘입은 월트디즈니 주가도 스트리밍 플랫폼 2.4% 오른 106.03달러로 장을 마쳤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8일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5천만명을 돌파했다(출처/디즈니 플러스 제공)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8일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5천만명을 돌파했다(출처/디즈니 플러스 제공)

특히 월트디즈니는 최근 '디즈니+(플러스)'가 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5천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8일 미국 CNN 방송 등을 통해 전해졌다.

당시 CNN방송은 디즈니가 작년 11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출시하면서 2024년까지 가입자 6천만∼9천만명을 달성하겠다고 제시했는데, 이 목표를 5개월 여 만에 이뤄낸 것이라고 평했다.

이는 올해 2월 영업 실적 발표 때의 가입자(2천650만명)와 비교했을 때 두 달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특히 보도 일주일 전 서비스를 개시한 인도에서는 벌써 800만명의 가입자를 끌어모았다.

월트디즈니는 코로나19로 영화 개봉이 지연되고 디즈니랜드도 문을 닫았지만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가입자 5천만명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훌루는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을 무료 체험 콘텐츠 목록에 올려놨다(출처/훌루 홈페이지 캡처)
▲훌루는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을 무료 체험 콘텐츠 목록에 올려놨다(출처/훌루 홈페이지 캡처)

이처럼 스트리밍 업계가 코로나19이후 주목을 받는 가운데 가입자 유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스트리밍 업체들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동안 무료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요 콘텐츠까지 무료 체험 대상으로 전환했다.

훌루는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을 무료 체험 콘텐츠 목록에 올려놨다.

30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운영 중인 넷플릭스는 신규 콘텐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13일 만화책 출판사인 '붐 스튜디오'와 제휴를 맺고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제작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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