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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유망 성장산업 곤충사육‧마케팅 등 곤충전문가 키우는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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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유망 성장산업 곤충사육‧마케팅 등 곤충전문가 키우는 양성교육 실시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0.04.22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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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곤충산업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곤충산업 분야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30명을 선발해, 전문인력 양성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출처/서울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곤충산업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곤충산업 분야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30명을 선발해, 전문인력 양성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농업기술센터는 서울시 최초의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17년)’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곤충의 종류와 특성, 곤충사육기술, 곤충산업 동향, 곤충 스마트팜 등 곤충사육 생산자들의 창업 준비를 위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필요한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관내 곤충산업관련 종사자·창업희망자 등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5월 21일(목)부터 10월 13일(화)까지  교육 및 현장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상자 모집은 4월 22일(수)부터 5월 1일(금)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하며 지원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 결과발표는 5월 7일(목)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1세기 유망한 성장산업으로 대두되는 곤충자원에 관한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산업화의 어려움이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계룡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94가정에 돌봄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돌봄꾸러미는 코로나19 예방 최소화를 위해 20일부터 각 가정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긴장된 생활을 반복하면서 생긴 코로나19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반려곤충 사육 키트도 제공한다.

반려곤충은 집안에서도 아이들이 쉽게 키울 수 있는 사슴벌레로, 곤충을 키우면서 자연생태를 관찰하는 재미와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곤충산업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곤충산업 분야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30명을 선발해, 전문인력 양성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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