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4 11:42 (수)

본문영역

코로나19 예술백신 공공예술 프로젝트 ‘백만 원의 기적’ 공모, 청년버스커 모집
상태바
코로나19 예술백신 공공예술 프로젝트 ‘백만 원의 기적’ 공모, 청년버스커 모집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0.04.23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출처/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인과 단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자립과생태계 보존 및 발전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인 공공예술 프로젝트 ‘백만 원의 기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문화예술 장르, 활동방식, 단체 또는 개인과 관계없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도내 전역에서 도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획·실행되는 모든 소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1인(단체)당 최대 200만원(총1,000개 사업 선정)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실효성 제고를 위해 Two-Track으로 지원된다.
먼저 공공예술 프로젝트 기획서 공모 선정 시 100만원이 지원되고, 선정된 공공예술 프로젝트 실행 후 결과물을 제출하면 100만원이 지원된다. 결과물은 8월 14일(금)까지 제출 후 8월 내 지원금이 교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극복 예술치유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극복 수제 아트 마스크 제작 및 기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거리극(버스킹) 공연, 코로나19 의료자원봉사자를 위한 예술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예술인복지법에 의거하여 예술인 활동증명을 발급받은 경기도 예술인, 최근 3년간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에 1회 이상 신청한 예술인, 최근 3년간 경기도에서 1회 이상 문화예술활동 실적이 있는 예술인, 예총, 문화원, 민예총 등 경기도 및 시·군 문화예술단체 소속 회원이거나 예술인 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예술인 이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는 경우 지원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화) 10:00 ~ 4월 30일(목) 17:00 까지이며 지원서 서식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꿈과 끼가 넘치는 청년예술인들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일상 속의 쉼을 선사하기 위한 버스킹 상설무대 <G-스테이지>를 마련했다. 이에 무대에 오를 청년버스커 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20~39세(1982년 1월 1일 ~ 2001년 12월 31일 출생)의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성별, 경력, 장르에 제한이 없고 1~5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팀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게는 회당 30~100만원의 공연료가 지급되며 기관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경기아트센터 <G-스테이지> 활동증명서가 발급되는 등의 혜택이 있다.
시즌1 우수 활동 팀에 대해서 향후 경기아트센터 광장축제 및 페스티벌 등에 섭외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