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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온라인 공연 '링크' 개최...자발적 관람료 셀프티켓으로 예술 후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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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온라인 공연 '링크' 개최...자발적 관람료 셀프티켓으로 예술 후원 캠페인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4.26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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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은 지난 2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접어들어 휴관 중인 상황에서 기획공연 <운당여관 음악회>를 무관중 생중계로 개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올해 상반기 예정이었던 기획공연 <산조대전>을 개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오는 7월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집 안에서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국악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이 4월 27일(월)~7월 3일(금) 70일간,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국악 상생 콘서트 <링크_LIN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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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생중계로 개최됐던 기획공연 <운당여관 음악회> (출처/서울시)

4월에는 <여전히 다시 듣고 싶은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그림(The林)’, ‘월드뮤직그룹 공명’ 뿐 아니라 지난 3월, 25주년 기념 공연을 예정했으나 잠정 연기한 소리꾼 김용우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다.

5월에는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 <지금을 함께하는 우리음악>으로 Korean Gipsy 상자루, 방울성(방지원X박다울X김용성) 등이 출연한다.

6월부터는 <국악으로 해외를 누비는 아티스트>를 소개하여 국내 무대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숨은 예술가를 선보인다. 잠비나이, 블랙스트링 등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은 <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의 리뷰와 프리뷰 무대가 이어진다. 3년 연속 재연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돈화문국악당 제작공연 ‘음악극 <적로> 갈라 콘서트’와 2021년 상반기 공연예정인 <산조대전> 하이라이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국악 상생 콘서트 '링크_LINK' 참여팀 정가악회(출처/서울시)

특히 이번 공연은 온라인 관람객들에게 ‘자발적 관람료 셀프티켓’이라는 제도를 도입해 관람객의 예술 후원 캠페인을 선도하고자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협업으로 공연기간 동안 집 안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면서 기부도 가능한 ‘후원 콘서트’로 진행된다. 기부금 전액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온라인 콘서트 <링크_LINK>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4월 27일(월)~7월 3일(금) 매주 월~금요일(주중) 오후 7시 30분, 무관중 공연으로 열려 생중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돈화문국악당 온라인 콘서트 <링크_LINK>를 통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은 시민들이 우리 국악으로 위로 받고, 국악인들은 창작과 예술의 세계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온라인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악공연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4월 25~26일 이틀에 걸쳐 열릴 계획되었던 제6회 계양산 국악제 행사를 9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계양산 국악제는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행사이다. 사물놀이, 민요, 기악 등의 국악경연 대회 및 길놀이 퍼레이드, 유명 국악인의 축하공연 등 전국에서 2만여명이 참여하는 계양구를 대표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9월 12~13일로 연기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향후 홈페이지 등에 공지 예정이다.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국악 상생 콘서트 '링크_LINK'포스터(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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