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5월 6일(수)부터 5월 8일까지 서울여대 대학로캠퍼스 아름관 501호에서 '2020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다.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해 주는 직장인과 달리, 예술인은 세금을 내고도 생소한 절차로 인해 환급을 못 받는 경우가 많아 예술인이 종합소득세를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절차와 방법을 설명한다.

교육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관련 예술인이 알아야 할 세법, 세무상식이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프리랜서 예술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단, 복식부기대상자와 사업주는 제외다.

교육시간은 15시부터 18시까지이며 6일은 창작자 대상, 7일은 실연, 기술지원자 대상, 8일은 만화, 웹툰 대상으로 교육일정이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인터넷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불공정행위신고상담센터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