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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일과 삶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여성창업공간 '스페이스 살림' 1차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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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일과 삶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여성창업공간 '스페이스 살림' 1차 입주기업 모집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05.18 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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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일과 삶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여성창업공간 ‘스페이스 살림’ 조감도(출처/서울시)

55년동안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 그 옆엔 36년간 ‘서울시립 부녀보호소’가 자리잡고 있어 분단과 가난, 여성들의 팍팍한 삶이 그대로 남겨져 쌓여 있던 동작구 대방역 일대가 여성들의 일자리를 살리고, 가족의 관계를 살리는 일・가족・생활 혁신공간이자 국내 최대 여성창업공간인 ‘스페이스 살림’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대방동 미군기지가 있던 자리에 지하2층, 지상7층 광화문 광장(연면적 17,957㎡) 규모의 여성 스타트업의 성장공간, 여성가족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을 조성, 오는 9월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무공간, 컨퍼런스홀 등 교육공간, 콘텐츠 제작 공간(촬영, 녹음), 스타트업 쇼룸/판매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대방역에서 지하연결통로로 바로 이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다.

아울러 여성 창업자 성장을 위한 투자‧판로‧네트워크‧건강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여성의 일과 삶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몸마음 스튜디오, 영유아 시간제 돌봄센터, 공유주방, 마을서재, 초등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을 운영한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개관에 앞서 1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은 5월 18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스페이스 살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은 후 서류 심사 및 대면 심사를 통해 6월 말 최종 합격 대상 스타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는 9월부터 가능하다.

입주기업 모집은 총 3차에 걸쳐 약 50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으로, 모집방식 및 대상을 다각화해 입주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1차 입주사 모집은 성장형 여성기업을 선발해 여성 스타트업의 성공모델을 만든다. 2차는 일・생활 혁신 창업(성별 무관) 및 매장형 창업, 3차는 커뮤니티형 창업으로 모집을 다각화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다양한 창업자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스페이스 살림 1차 입주사 모집에는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중 창업 7년 미만, 정부 지원 및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는 여성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투자는 엔젤투자사,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에게 5천만원 이상 투자를 받았거나, 단일 사업 기준으로 기업 또는 공공, 민간 창업 사업으로 5천만 원 이상 사업비를 지원받은 경우를 말한다.

스페이스 살림 입주기업은 최대 2년간 입주사 맞춤형 사무공간 인프라, 성장지원프로그램, 부대시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이스 살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스페이스 살림은 여성 스타트업의 거대한 실험실이자 문화공간 이며, 특히 여성의 일과 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자신은 물론 가족․돌봄 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을 집약시켜 여성창업자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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