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에서는 한눈으로 보는 문화정책 지원 기사를 통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문화 예술인을 위한 정책지원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문화정책 지원 신청에 앞서 예술활동증명은 정부 지원 사업을 신청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며 예술인이 꼭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19일 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예술활동증명을 마치고 나면 예술인패스카드 신청도 연계되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예술인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함께 소개했다.
예술인은 프리랜서인 경우도 많고 활동한 내용도 공식적인 개인 기록으로 정리되지 않기 때문에 예술인 스스로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정부나 기관에 증명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 절차가 예술활동증명인 것이다.
예술활동증명과 예술인패스카드 신청은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예술인패스카드는 국공립박물관과 미술관, 공연장 관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국립현대미술관에 무료입장 가능하다. 생활 공간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예술인에게 유익하다.
이 밖에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파견지원-예술路(로)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예술인 파견지원-예술路(로)사업은 예술인에게 새로운 직무가 되며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 확산을 위해서 다양한 기업·기관·지역과 예술인의 협업을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이 있으나 정보를 접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 활용하지 못하고 있거나 많은 정보들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정책지원 소식을 제공한다.
영상편집: 디지털콘텐츠국
기사: 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