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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1차관, 지속적인 성장세 보이는 콘텐츠산업에 적극 투자 요청...정책 금융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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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1차관, 지속적인 성장세 보이는 콘텐츠산업에 적극 투자 요청...정책 금융의 적극적인 역할 필요
  • 고성민 기자
  • 승인 2020.05.22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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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문화·영화계정 투자 운용사 간담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오영우 제1차관은 22일 오후 2시, 문화·영화계정 펀드운용사 대표 등과 한국벤처투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부진 우려 속에서 콘텐츠산업 투자 촉진을 위한 펀드운용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고, 투자 상황을 점검했다.

콘텐츠산업은 매출과 수출, 고용 등 모든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이다. 우리 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다른 산업 대비 높은 위험도(High Risk)와 기업의 영세성에 따른 낮은 담보력 및 신용도 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모태펀드 등 정책 금융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 2014~2018년 연평균 증가율: ▲ 매출액 5.9%, ▲ 수출액 16.2%, 고용(종사자 수) 2.0%

’20년 1분기 문화·영화 계정*의 콘텐츠 분야 신규투자는 419억 원으로 ’19년 동기 대비 19.4% 감소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현실로 나타났다. 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 분야는 투자가 감소한 반면에 ’19년도에 상대적으로 투자 규모가 크지 않았던 게임·공연·출판(만화) 분야는 투자가 증가해 게임 분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온라인 경제의 주축 산업임을 보여주었다.

* 문화계정: 422억 원(’19년 1분기)→373억 원(’20년 1분기), 영화계정: 98억 원(’19년 1분기)→46억 원(’20년 1분기)

▲2019∼2020년 1분기 문화·영화계정 신규투자 현황(단위: 억 원, %)

이에 문체부는 지난 4월 29일, 2020년도 모태펀드 문화·영화계정에 8개 분야 13개 투자운용사(펀드) 선정을 완료해 역대 최대 규모인 2,832억 원을 조성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투자 목표(펀드 결성액 20% 등)를 달성할 경우, 투자 손실액 일부 우선 충당, 관리보수·성과보수 일부 상향, 내년 정책펀드 출자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벤처투자 특전(인센티브)*에 대해서 발표했다. 

오영우 차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투자 환경이지만 유망 콘텐츠 기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해 주길 바라며 콘텐츠제작 시장이 위축되어 있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을 통한 유동성 지원이 절실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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