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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26일부터 사전예약 무료관람...'새로운 시(詩)의 시대'와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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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26일부터 사전예약 무료관람...'새로운 시(詩)의 시대'와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05.2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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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이 26일부터 <새로운 시(詩)의 시대>와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 전시를 무료관람 서비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詩)의 시대>는 6월14일, <자화상(自畵像)Ⅱ-나를 보다>는 9월 16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며 무료관람 서비스는 7월1일까지 시행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다.

현재 도립미술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난 12일부터 제한적 관람으로 전환해 홈페이지 사전예약자에게만 1시간당 30명 관람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사전예약 후 미술관을 방문하면 된다. 미리 예약하지 못했다면 사전예약자 미달 회차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므로 미술관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종원 관장은 “장기휴관과 제한적 관람으로 높아진 미술관 문턱을 낮추기 위해 무료관람으로 보다 많은 도민이 예술향유 기회를 누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관람 서비스 종료 후에는 성인 1,000원, 청소년‧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단체관람 예약은 받지 않는다.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입장이 가능하며 발열 검사, 관람동선 준수, 인적사항 작성, 손소독제 사용 등 미술관의 방역 지침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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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詩)의 시대 포스터(출처/경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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