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0-07-13 14:12 (월)

본문영역

대전시 폭염취약계층에 양산과 아이스팩, 곡물선식 배부 확대...코로나19 확산우려로 일부 무더위쉼터 임시 휴관
상태바
대전시 폭염취약계층에 양산과 아이스팩, 곡물선식 배부 확대...코로나19 확산우려로 일부 무더위쉼터 임시 휴관
  • 고성민 기자
  • 승인 2020.06.07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는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폭염대비 종합대책은 폭염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폭염종합지원상황실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통한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여름은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시내 무더위쉼터 936곳 중 복지관, 보건소, 경로당 등 808곳의 무더위쉼터가 임시 휴관할 예정이다. 현재 개방돼 운영 중인 공공기관과 종교시설, 은행 등의 무더위쉼터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도록 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확대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초점을 두고 폭염취약계층에 폭염관련 물품인 양산과 아이스팩, 곡물선식 등의 배부를 확대하기로 했다.

독거노인‧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재난도우미 4,500여 명이 비대면 비접촉 방법과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보호활동을 진행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

시는 1억 7,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그늘막(66곳)과 그늘목(35곳)을 추가 설치하고 지난해 설치한 도로살수장치(클린로드시스템)를 폭염 특보 시 하루 3~4회 가동‧운영하고, 지난해 사업구간과 연결해 클린로드시스템도 설치 중이다.

물안개분사장치(쿨링포그시스템)는 올해 유성온천역 인근 외 2곳에 추가로 설치되지만 기존 설치가 완료된 10곳을 포함한 쿨링포그시스템은 바이러스 전파 우려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가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시는 폭염특보 발효 시 총 187㎞ 도로살수를 진행하고, 노숙자, 쪽방촌거주자 등 취약계층 에게 냉동된 병입수돗물을 일 8,000병 제공하고, 야외 활동 중인 시민들을 위한 냉동된 아이스팩도 배부한다.

또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양산쓰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러운 두 팔 간격 거리두기가 실천되도록 하고, 방역과 폭염 피해 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올 여름은 코로나19 재난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획한 폭염 대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시민들도 폭염 시에는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양산쓰기 및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등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_그늘막 (2)
▲대전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으로 1억 7,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그늘막(66곳)과 그늘목(35곳)을 추가 설치한다.(출처/대전시)
▲대전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_클린로드 (2)
▲대전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으로 도로살수장치(클린로드시스템)를 폭염 특보 시 하루 3~4회 가동‧운영하고, 지난해 사업구간과 연결해 클린로드시스템도 설치 중이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