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제작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유쾌한 인생 영화 <돈 워리>가 오는 7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호아킨 피닉스, 조나 힐, 루니 마라 그리고 잭 블랙의 변신이 돋보이는 런칭스틸을 공개했다.
알코올중독에전신마비신세였지만절망하지않은남자‘존’을 통해 ‘자신을 용서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유쾌한 인생 영화 <돈 워리>는 <굿 윌 헌팅> <엘리펀트> <밀크> 등 다수의 걸작들을 남긴 구스 반 산트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분과 제34회 선댄스영화제 프리미어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론칭 스틸에서는 호아킨 피닉스, 조나 힐, 루니 마라, 잭 블랙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휠체어를 타고 있는 호아킨 피닉스와 블루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루니 마라의 스틸이다. 실제 연인이기도 한 두 스타가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로맨틱한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장발에 수염까지 기른 편안한 모습의 조나 힐과 코믹함을 책임질 잭 블랙의 모습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