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디자이너로서 본인의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브랜드 론칭을 위해 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회사 경영을 위한 실무적인 경험도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에 입사한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계속되는 야근도 힘이 들지만, 단추, 지퍼, 실 색과 원단의 사이즈와 텍스처, 의상의 핏과 바느질까지 하나하나 예민하게 신경써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매우 꼼꼼하고 정확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위해서는 홍보와 마케팅도 미리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매우 크고 패션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스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고, 인플루언서들의 흐름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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