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20 10:16 (토)

본문영역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한다...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중 허용 규모 등 방역계획 수립
상태바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한다...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중 허용 규모 등 방역계획 수립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06.28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월 28일(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프로스포츠의 경우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야구 5월 5일, 프로축구  5월 8일,  프로여자골프  5월 14일 등 개막 이후 계속 무관중 경기를 이어왔다.

문체부는 내주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관중 허용 규모와 경기 일시 등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관중 입장에 따른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점검하여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프로스포츠 산업 전체가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제한된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하더라도 관람객 감소는 피할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장 운영과 프로 스포츠 관련 종사자, 경기장 주변 소상공인 등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된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