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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발코니와 바이올린, 코로나 이후의 삶' 국내외 건축학도들 온라인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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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발코니와 바이올린, 코로나 이후의 삶' 국내외 건축학도들 온라인으로 만난다.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0.07.07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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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올해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내외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이 어려워 워크숍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워크숍 주제는 ‘발코니와 바이올린, 코로나 이후의 삶(Balcony and Violin, Life of Post-COVID19)’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도시의 소통을 위한 건축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부산건축워크숍은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가 공동주관하는 부산지역 건축국제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9개국 이상의 세계 건축학과 학생들이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시 도시현안에 대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개최되어 왔다.

국내 참가자 모집은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부산건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각 팀들은 소속한 국가의 실제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제안안(이미지 파일 및 설명 동영상 등)을 만들고, 각 팀별 비평 등을 거쳐 최종안을 제출한다.

제출된 최종 결과물은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부산시장상, 부산시의회의장상, 부산건축제 조직위원장상 등의 다양한 상을 시상하며, 수상작품은 올해 11월로 예정된 부산건축제기간에 전시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부산시 건축정책과, 부산건축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2020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주제는 ‘발코니와 바이올린, 코로나 이후의 삶(Balcony and Violin, Life of Post-COVID19)’이다.(출처/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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