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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뉴미디어대안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8월 20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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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뉴미디어대안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8월 20일부터 열린다.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0.07.14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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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본선작 <Yeses> 스틸컷, Miguel Forneiro (2019, 스페인)(출처/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로 행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오는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뉴미디어대안영화를 볼 수 있다.

네마프는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디지털 영상 매체를 활용해 창작된 작품을 확대하며, 행사명 변경과 함께 패러다임의 변환을 통한 본격적인 대안영화 영상예술의 활성화를 선언했다.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다. 열꽃2.0 이미지는 네마프가 앞으로 열정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네마프는 "00-20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특별전을 열 예정이다. 한국 대안영상예술의 2000년부터 진행된 발자취를 살펴보는 금번 특별전에서는 한국 사회를 다양한 시각으로 사유하고자 했던 작품들이 소개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1편의 본선 진출작을 ‘글로컬구애전’, ‘한국구애전’, ‘뉴미디어시어터’ 섹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애(propose)’라는 단어는 경쟁이라는 단어 대신 국내외 감독, 작가들의 대안영상 예술의 장을 만든다는 의미로 쓰였다.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축제인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ALT Cinema & Media Festival·neMaf, 이하 네마프)로 행사명을 변경했다(출처/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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