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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승리를 노래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22일 개막, 안전한 행사 위해 철저히 방역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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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승리를 노래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22일 개막, 안전한 행사 위해 철저히 방역 준비한다.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7.16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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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22일 개막 (출처/평창대관령음악제 공식 홈페이지)

강원문화재단은 22일 개막하는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클린강원 패스포트> 도입과 전문 방역업체의 방역 실시,  열화상카메라 체온측정, 대인소독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강원 패스포트>는 강원도가 최초 개발한 ‘전자스템프방역시스템’으로 방문자에 대한 발열체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과 신속한 역학조사에 효과적이다. 사용방법은 앱 설치, 개인방역(손소독, 발열체크), 스탬프 인증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수기 문진표 작성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22일 춘천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홍혜란 등 성악가들의 뮤직텐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계속된다. 개막식은 생략하는 등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된다.

메인콘서트는 주말기간에만 뮤직텐트와 콘서트홀에서 총9회 열린다. 찾아가는 음악회 또한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지난 여름음악제 기간에는 강원도 전역의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12회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삼척 조각공원, 강릉 자동차극장 등 야외 위주로 5회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많은 고민과 수차례의 보완을 거쳐, 개막식 진행도 생략하는 등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하게 되었다. 악성(樂聖)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승리를 노래하는 음악으로 가득 채워질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게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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