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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공예특화거리, 노후환경 재생에 공예인의 의견과 주민 참여로 펭귄마을을 보존하며 공예산업 특화 공간 마련...대한건축학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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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공예특화거리, 노후환경 재생에 공예인의 의견과 주민 참여로 펭귄마을을 보존하며 공예산업 특화 공간 마련...대한건축학회장상 수상
  • 고수영 기자
  • 승인 2020.07.16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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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공방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공방 낡은 가옥 리모델링해 공예산업 특화공간 조성(출처/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공예산업과 도심재생을 연계한 지역기반 특화 아이디어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공‧문화건축물 부문 대한건축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와 남구는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양림동의 노후 환경을 개선해 활력을 불어 넣고, 전국적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펭귄마을 주변 낡은 가옥을 매입해 리모델링하여 공예산업 특화 공간을 조성해 왔다.

특히, 사업 추진과정에서 공간을 가꿔나갈 공예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마을의 주체인 주민들의 참여로 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는 등 도시재생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펭귄마을을 보존해 광주의 대표 체험형 관광지로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예특화거리는 체험관, 전시장, 판매장, MBC 오픈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자기·섬유·금속·나무 공예 등 12개 공방이 입주해 관광객들에게 공예문화 체험을 제공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지만, 이후 펭귄 아카데미, 유소년 체험프로그램, 주말장터 등 공예가 융합된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는 공예산업의 브랜드화를 위해 광주 대표 공예문화상품을 선정하는 ‘오핸즈’ 브랜드 지정제를 통해 총 17개 ‘오핸즈’ 상품을 지정했으며, 올해 4개를 선정키로 하고, 양산 비용과 마케팅, 유통 활동을 지원해 육성하고 있다.

한편, 호남 최대 수공예품 행사인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는 올해로 9회를 맞아 8월 중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전환해 추진한다.

“공예특화거리를 기반으로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고 양림동 내 문화콘텐츠산업과 연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박혜미 시 문화산업과장은 전했다.

조감도-양림동 공예특화길 조성 사업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조감도, 낡은 가옥 리모델링해 공예산업 특화공간 조성(출처/광주광역시)
사진_마켓2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마켓, 낡은 가옥 리모델링해 공예산업 특화공간 조성(출처/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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