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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물폭탄' 기습폭우로 차량 통행제한과 도로, 주택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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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물폭탄' 기습폭우로 차량 통행제한과 도로, 주택 피해 속출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07.30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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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림동 침수 피해 현장(출처/YTN 뉴스 캡처)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30일 금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50분 갑천 대전시(원촌교) 홍수경보 변경발령했으며, 7시 40분에는 갑천 (만년교) 홍수경보 변경발령했다.

대전광역시는 대전역, 동산, 대동, 원동, 소정, 만년(성심병원방향)지하차도 및 대전천하상도로 전구간과 중구 안영교, 서구 봉곡동 금곡교 범람으로 차량 전면통제 중으로 우회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전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 침수 피해로 오늘(30일) 업무가 불가하니 시민들은 노은동 차량등록사업소분소를 이용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서구청에 따르면 오늘 8시 30분 정림동 우성아파트 앞 정림로 침수로 인해 통행제한 중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천안(성거) 116㎜, 대전(문화) 94.5㎜, 세종(전의) 90.5㎜, 아산(송악) 8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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