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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 예술가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법...육아와 살림을 동반한 예술인들의 아라벨(Art+Life+Balance)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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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을까?' 예술가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법...육아와 살림을 동반한 예술인들의 아라벨(Art+Life+Balance)을 위한 제언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08.14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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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살림을 챙기며 고군분투하는 삶 속에 빛나는 가치들
- 예술인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예술인 자녀돌봄지원 등 지원제도 모색

(재)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는 오는 27일(목) 갤러리 토마에서 '예술가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예술인을 위한 토론의 장, 제2회 '예술작당(糖)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4일(금) ‘위기의 예술인’이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된 ‘예술작당회’는 일종의 라운드테이블로 흩어진 현장 목소리를 모아 예술하기 좋은 도시, 문화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기획된 예술인 네트워크 구축 프로세스 중 하나다.

이번 주제 ‘예술가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법’에서는 가정과 육아, 살림을 병행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예술인들을 조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 김조은(시각예술인), 유슬아(별들의도시은하 대표), 김수경(국악밴드 나릿 대표)이 출연,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예술인이 가정의 구성원이자 현장 예술인으로서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도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자녀교육과 예술활동, 일과 육아 등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나 치열한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어떻게 유지하고 키워나갈지에 대해 토론 해볼 계획이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긴급 돌봄, 방과 후 돌봄 등은 10여년 사이에 눈에 띄게 많아졌지만 평일 늦은 시간 혹은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예술인은 활동의 특성상 일반직장인과 다른 삶의 패턴으로 평일 저녁이나 토요일 등 주말에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예술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의 자녀(연령 24개월부터 10세까지)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 내에서도 이번 주제를 통해 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해 본다.

다음 달 개최되는 3회차 ‘예술작당회’는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 예술인들이 모여 재단공모사업에 대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는다. 3회 부터 제한적으로 10명까지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영상들은 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예술인지원센터는 8월부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예술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안내 중이며,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추구하는 '예술로',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아트업2’, 장애예술인을 발굴, 육성하는 장애인복지지원사업 'WE', ‘멘토스쿨’, 예술관련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술人턴쉽’, ‘범어가(歌)’ 등을 운영 중이다.

붙임. 라운드테이블2회 포스터
▲‘예술가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법’ 가정과 살림, 육아를 병행하며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예술인들을 조명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다. ‘예술작당회’ 라운드테이블2회 포스터(출처/대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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