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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업 아카데미’...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버전 공연 제작 가이드 신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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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업 아카데미’...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버전 공연 제작 가이드 신규 편성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8.19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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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020 플레이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중 '뇌신경과 특수감각을 이용한 구체적 액팅코칭(장재키)'
▲연출가, 연극배우,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극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 2020 플레이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중 '뇌신경과 특수감각을 이용한 구체적 액팅코칭(신경심리학자 장재키)'(출처/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는 연극인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플레이업(PLAY-UP) 아카데미>(이하 ‘플레이업 아카데미’)를 오는 31일(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시작해 총 82개 강좌를 진행하고 1,511명의 연극인들이 참여한 <플레이업 아카데미>는 연출가, 연극배우,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극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7.7점의 교육만족도를 기록할 만큼 연극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내 유수의 연출가, 극작가, 배우, 안무가 등 동시대 공연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 연극인에게 필요한 발성, 화술, 움직임, 신체행동 등을 교육하는 강좌이다. 

올해 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에 비해 개강 시점이 늦춰졌다. 침체된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신록(배우), 강내영(화면해설가), 김은성(극작가), 김혜리(교수), 정영두(안무가), 강량원(연출가), 장재키(신경심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올해도 ‘신체행동으로 설계하는 연기기술’, ‘연출을 위한 구성기술’, ‘시간과 공간과 몸의 연결', ‘안무해보기’, ‘극작수업 – 희곡창작워크숍’, ‘자유로운 음성을 위하여’ 등의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 제작 과정을 알아보는 ‘공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가이드’를 새롭게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현장음성해설 강의를 통해 시력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작품 제작 방법을 전달하여 제약 없는 예술 실현을 위해 나아가고자 한다.

한편 서울연극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 방역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본 아카데미의 수업시간을 3시간 이내로 조정하고, 수강생의 발열 체크와 명단 관리를 철저히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관객과 예술가가 함께 국내 공연계의 현안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칾다운(Calm-Down) 아카데미>는 진행하지 않는다.

오는 31일(월)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업 아카데미>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고, 강좌별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사진2]2020 플레이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중 '움직인다는건(안무가 정영두)'
▲연출가, 연극배우,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극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 2020 플레이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중 '움직인다는건(안무가 정영두)'(출처/서울문화재단)
[포스터]플레이업아카데미 포스터
▲연출가, 연극배우,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극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업아카데미 포스터(출처/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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