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20 15:03 (토)
중국기업 우리나라 1700만불 투자!
상태바
중국기업 우리나라 1700만불 투자!
  • 권준현 기자
  • 승인 2019.07.04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투자유치사진
▲ 투자유치사진

 중국의 대표적인 영유아 분유 제조업체 성원국제그룹이 인천 내항 4부두 자유무역지역내 KD센터에 1,700만불(약199억)을 투자하여 올해 안에 영유아 분유 제조 공장을 설립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원국제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한국진타오주식회사에서 건축 인허가 관련 유관기관과의 초기 협의 과정이 힘들었지만, 해당 기관(부서)과 수개월 협의 끝에 프로젝트 진행이 원활히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6월까지 총 사업비 중 FDI 600만불 투자가 완료되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1,100만불이 투자될 예정이다. 그리고 7월 초에 전기설비 공사 등 본격적으로 공장 시설이 착공될 계획이고 올해 10월 말까지 공장이 준공 예정이다. 시험 가동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연간 2만 톤의 분유가 생산되어 전량 중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성원국제그룹의 이번 투자로 4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연간 인천항 물동량 6,000TEU가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2008년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유아용 식품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와 두 자녀 정책에 따른 영유아 가정의 증가로 유아용 식품 수입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 추세이다. 따라서, 성원국제그룹은 2016년에 프랑스 남부 칼레지방에 대규모 현지 분유 공장을 설립해 연간 10만 톤의 분유를 생산해 오고 있으며, 2019년 한국(인천) 공장 설립에 이어 몇 년 안에 지역 내 제2공장 설립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