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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지원 정책 통합운영하는 「청년 희망UP 프로젝트」로 주거, 학자금, 마음건강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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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지원 정책 통합운영하는 「청년 희망UP 프로젝트」로 주거, 학자금, 마음건강 지원한다.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08.30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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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취업난과 생활고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부산의 청년들을 위해 부산시는 「청년 희망U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 희망UP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겪는 여러 어려움을 청취하고 청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장학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 BNK부산은행 등 다양한 기관들의 사회공헌과 협업으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 청년들의 주거문제, 채무부담, 심리적 애로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안정 지원정책을 통합운영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첫 번째는 살림살이 안정을 위해 시는 ‘학자금대출 신용회복지원 사업’으로 학자금 대출과 학자금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에게 상환액의 일부를 지원해 신용회복을 돕는다. 또한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의 만18~34세 부산소재기업 3개월 이상 부산 중소기업 근무 청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연간 10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 중이다.

두 번째, 청년들의 주거 관련 애로사항 접수하고 금융교육을 통해 주거 자립을 돕는다. 머물자리론, 월세지원, 청년안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사업, 청년주거집중지역 환경재정비(안심마을) 사업이 있다. ‘안심마을 사업’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지원’ 두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협력을 통해 오는 하반기에 처음으로 시행된다.

머물자리론은 대출실행 1개월 이내 부산시 전입신고 완료(예정)하는 만19~34세 청년에게 최대3천만원의 임차보증금 대출 및 연 최대 90만원의 연이자 3% 지원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세보증금 보전과 주거금융 교육을 하는 사업으로 연 45명에게 1천만 원이 지원되며 오는 9월에 시행할 계획이다.

‘안심마을 사업’은 2019년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의 제안으로 HUG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행되며, 내년 상반기 남구의 청년주거 집중지역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은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지역전략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와 연계한 저렴한 맞춤형 공공주택을 지원한다.

세 번째, 부산 청년들의 마음건강돌보기로 최근 청년행복박스 설문조사에서 우울증, 강박증 등을 넘어 ‘자기이해 부족’, ‘무력감’ 등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청정넷의 제안을 받아들여 청년들의 마음건강돌보기 사업을 내년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청년들의 취업과 생활을 돕기 위해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2,538명), 청년희망인턴사업(1,069명) 등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청년디딤돌카드+는 작년 600명에서 올해 2,000명으로 확대해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 중이다. 20~30대 청년들의 주거문제, 채무 지원을 위한 청년 희망UP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생활지원 정책들을 통합, 연계 운영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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