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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의 실천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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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의 실천이 필요한 때
  • 전동진 기자
  • 승인 2020.08.31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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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전동진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커지며 수도권 중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어 30일부터 수도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는 9월 6일 24시까지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은 21시부터 익일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실내체육시설․독서실․스터디 카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으며, 학원은 비대면 수업만을 허용한다.

이에 커피전문점과 음식점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매장들이 있어 상인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 아예 매장 문을 닫고 다른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자 하는 점주들도 생겨 일하던 아르바이트생과 일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문화예술계도 재계 되었던 행사 취소와 다시 운영이 중단된 공연장 그로 인한 공연 취소나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영화관도 매출이 크게 줄었다.

PC방이나 노래연습장과 같은 고위험시설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져 수입이 크게 감소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돕고자 했던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되었다. 사회의 많은 부분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

코로나19로 발생한 직장인 무급 또는 유급휴직자가 차츰 복귀할 가능성이 엿보였지만 다시 감염이 확산하면서 이들의 복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항공사에서는 티켓 취소나 마일리지 사용에 있어 고객과의 분쟁이 생긴 바 있고, 예비부부들과 예식장은 위약금 분쟁이 생겨 서로의 입장이 대립돼 지자체와 소비자단체가 중재에 나섰다. 모두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생기게 되어 이해관계가 대립된다.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나의 가족 혹은 나의 친구, 이웃이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면 서로의 입장에 따라 분열되고 대립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힘든 상황으로 가도록 둘 수만은 없다.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극복해 내는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 각자의 삶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으로의 회복이다.

가능한 한 사람들이 모이거나 만남을 자제하고 온라인으로 가능한 일은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하는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의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국민 모두가 노력하면 어쩌면 빠르게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고 경제도 안정을 찾을 것이다. 어려울 때마다 항상 마음과 힘을 합해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을 다시 한번 집중해 발휘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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