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 맞춤형 디자이너 양성을 통한 지역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향상 도모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디자인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이달 8일 기준 총 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은 매년 80%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올해 수료생 역시 수료직후 취업과 연결되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82%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디자인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인디자인을 활용한 편집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과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현장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하여 8일 수료생을 배출하고 취업과도 연계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배기범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실천하여 무사히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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