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미디어와 베트남 다낭 TV가 공동 제작하는 ‘THE DREAM’이 베트남에서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참가자 모집 중이다. ‘THE DREAM’은 베트남 내 뷰티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지원자 중에서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8인을 선발한다. 이들은 8월 중순 우리나라 충청도와 제주도에서 합숙하면서 한국의 뷰티 서바이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도 체험하며 우리나라와 K-BEAUTY를 몸으로 직접 접하게 될 예정이다. 1, 2, 3등을 선발하며 총 12부작으로 방송된다. ‘THE DREAM’ 방송에 소개된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 식음료 등 제품은 베트남 온라인 인터넷 쇼핑몰 1위인 ‘tiki’에 입점하며 B2C 방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
거성미디어는 “한국의 K-BEAUTY는 전 세계 BEAUTY 시장에서 중심이 될 수 있는 귀한 콘텐츠임에도 지속성 결여 때문에 자칫 유행처럼 지나갈 수도 있다는 안타까움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THE DREAM을 통해 베트남 내 한류 문화 정착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 나아가 세계 중심에 K-BEAUTY가 견고하게 자리 잡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컬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