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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만드는 전시회 '2020 시민큐레이터',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공감과 위로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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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만드는 전시회 '2020 시민큐레이터',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삶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공감과 위로 전하다
  • 이세연 기자
  • 승인 2020.09.24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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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한 '2020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시민큐레이터 10명이 기획한 전시가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SeMA 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시민큐레이터는 동시대 사회와 미술을 바라보는 신선한 전시 기획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위로와 공감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큐레이터는 서울시립미술관이 2015년부터 진행해온 시민 예술가 양성 프로젝트로, 미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시민큐레이터 희망자를 모집하여 양성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매년 3월에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여, 하반기 전시개최까지 이어지는 연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312명이 신청하였고, 이 중 120명이 양성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전시기획 공모 심사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10명이 제6기 시민큐레이터로 선발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들에게 전시 지원금과 자문 프로그램, 실무 워크숍을 제공해 성공적인 전시 개최를 도왔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한 시민큐레이터 공식 포스터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올해 시민큐레이터의 전시는 코로나19 시대 속 우리의 삶을 담아내어 시민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돈을 벌지 않는 사람들>, <모두의 달>, <창작자의 수집법>, <불온한 몸 - 이식된 것들의 생태>, <오늘도 나는 일기를 쓴다>, <thedesert.xyz>, <당신의 K에 대하여>, <비둘기그라피 : 낭만의 상징에서 바이오포비아까지>, <Iktsuarpok : 문턱만 닳도록>, <BGM : Background of Museum> 등 총 10개의 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각 전시별로 개막 후 일주일 이내에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며, 첫 온라인 전시투어 영상은 10월 6일에 만나볼 수 있다.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시민큐레이터는 '여럿이 만드는 미래, 모두가 연결된 미술관'이라는 서울시립미술관의 비전을 실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앞으로도 공공미술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미술관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술관이 시민들의 일상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잠정 휴관 중이다. 따라서 잠정 휴관 기간 동안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전시가 공개된다. 재개관 여부는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개관 시에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eMA 창고 전시공간에는 시간당 20명 이내에서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부를 작성한 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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