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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 뮤지컬 중심의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코로나19로 지친 모두를 위로하며 온라인 글로벌 축제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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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 뮤지컬 중심의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코로나19로 지친 모두를 위로하며 온라인 글로벌 축제의 장 마련
  • 백석원 기자
  • 승인 2020.09.28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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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주관하는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되어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1월 1일(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DIMF는 대구시가 뮤지컬 중심 도시 구축과 세계 최초의 뮤지컬 전문 축제를 표방하여 2006년 시작해 매년 여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세계 뮤지컬 관계자와 해외 프로덕션, 그리고 시민과 함께 명실상부 대구의 대표 문화산업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큰 피해를 입은 대구시의 취약 계층을 비롯한 민생안정과 상황 회복에 협력하고자 DIMF는 일부 예산을 반납하고 하반기로 축제 일정을 연기했다.

DIMF는 지난해에만 8개국의 해외 공연팀과 26만여 명이 참여한 초대형 글로벌 공연 축제이다. 올해는 ‘글로벌 아트마켓’과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신설해 아시아 대표 뮤지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갈 계획이었으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축제 연기 및 규모 조정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 또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라는 기본 방향을 바탕으로 추진하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전 프로그램 온라인 진행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둔다.

10월 23일(금)에 개막하는 제14회 DIMF는 1년을 기다려온 문화예술관계자, 뮤지컬팬, 시민을 위해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한국 창작뮤지컬과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가 함께하는 갈라콘서트 등으로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DIMF의 개막축하공연은 제14회 DIMF 개막콘서트 [DIMF ON-TACT] 란 타이틀로 개막일인 10월 23일(금) 저녁 7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뮤지컬 팬과 모두를 위로할 이번 콘서트는 마이클리, 손준호, 이지훈, 정선아, 박강현, 민경아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들이 펼치는 무대로 구성되며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DIMF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축제의 마지막날인 11월 1일(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의 역대 수상자들이 총출동하는 제14회 DIMF 폐막콘서트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네이버TV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개최 된다.

세계 각국의 뮤지컬을 다양하게 소개해온 DIMF는 올해 한국 창작뮤지컬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이 제14회 DIMF 기간과 함께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려 축제의 장 확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대구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오던 DIMF가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가을색이 완연한 10월에 개최된다. 예산을 반납하고 규모를 축소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과 뮤지컬 팬, 그리고 예술인 모두에게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14회 DIMF 메인포스터
제1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메인포스터(출처/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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