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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를 위한 세계적인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와의 노하우 공유 해외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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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를 위한 세계적인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와의 노하우 공유 해외 웨비나 개최
  • 백지연 기자
  • 승인 2020.09.3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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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Focus on Staff 2020 ‘마스터클래스 웨비나’ 모집 안내 (1)
▲한국콘텐츠진흥원 Focus on Staff 2020 ‘마스터클래스 웨비나’ 모집 안내(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오는 10월 12일, 13일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역량강화 프로그램 <Focus on Staff 2020>의 ‘마스터클래스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제작현장 속에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인 <Focus on Staff>에서 올해는 해외 ‘마스터클래스 웨비나’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의 노하우를 온라인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공연, 콘서트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제작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기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먼저, 오는 12일(월) 첫 날에는 캐나다의 사일런트 파트너스 스튜디오(Silent Partner’s Studio)와 지에스엠 프로젝트(GSM Project)가 영상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기술 및 디자인과 향후 트렌드를 제시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사일런트 파트너스 스튜디오(Silent Partner’s Studio)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트 페리 등과 협업하며 영상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또한, 공간기반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캐나다의 대표 기업 지에스엠 프로젝트(GSM Project)는 캐나다 올림픽,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등에서 전시를 기획·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13일(화)에는 영상기반의 탁월한 미디어 서버 기술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프로덕션 기업인 영국의 디스가이즈(Disguise)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XR Studio의 미래’와 관련해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대안과 트렌드로 제시되고 있는 기술인 확장현실(XR) 및 인터랙티브 기반 몰입형 프로그램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ocus on Staff 2020 ‘마스터클래스 웨비나’>의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

콘진원 사회적가치추진단 박승준 단장은 “대중문화예술산업에서 현장스태프는 근간이자 발전 동력이며,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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