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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과 세계 경제 회복 방안 논의하며 11월 정상회의 준비하는 주요 20개국 협의체 셰르파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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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과 세계 경제 회복 방안 논의하며 11월 정상회의 준비하는 주요 20개국 협의체 셰르파 화상회의 개최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0.10.03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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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개최된 제3차 주요 20개국 협의체 셰르파* 화상회의(출처/외교부)

외교부는 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정상회의(11.21-22, 화상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제3차 주요 20개국 협의체 셰르파* 화상회의가 9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양일 간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최경림 주요 20개국 협의체 국제협력대사(셰르파 임무수행)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각 회원국들의 셰르파는 주요 20개국 협의체 정상회의를 위해 정상을 보좌해 의제 관련 의견 수렴, 정상선언문 문안 교섭 등 준비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11월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정상선언문의 내용을 협의하고자 개최됐다. 셰르파들은 지난 3월 특별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합의한 주요 20개국 협의체 차원의 코로나19 대응과 세계 경제 회복 조치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다수 회원국들은 유례없는 팬데믹 위기에 맞서 주요 20개국 협의체 국가들이 더욱 연대하고 지도력을 발휘해 모두에게 공평하고 충분하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보급할 수 있도록 하고,다자무역체제 강화, 취약계층의 사회적 보호 등을 통해 더욱 긴밀히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를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경제적 피해가 큰 저소득국들의 채무 상환을 유예하고, 경제 회복 과정에서 인류에게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주요 20개국 협의체 재무장관회의(4월 15일)에서 올해 말까지 저소득국에 대한 공적 채무 상환을 유예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추가적인 기한 연장 문제를 협의 중이다.

최 대사는 방역 노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필수적 활동을 위한 기업인, 근로자 등 인력의 국경간 이동을 원활하게 한 우리나라의 대응 경험을 소개하고, 주요 20개국 협의체 차원에서도 이러한 국경간 인력 이동을 촉진하기 위한 논의를 진전시킬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세계경제의 회복 과정을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로의 전환,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를 위한 기회로 활용하고 이를 위해 주요 20개국 협의체 차원의 규범 수립과 경험 공유를 지속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여성의 지위 향상 및 양성평등 실현이 중요하며,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한 교육 접근성 개선 필요성 등도 언급했다.

주요 20개국 협의체 셰르파들은 이번 회의 결과를 기초로 코로나19 상황 및 세계 경제 현황을 반영한 정상선언문 문안을 마련해 11월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대응방안을 선언문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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