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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종의 반려문화] 반려견의 입마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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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종의 반려문화] 반려견의 입마개 착용
  • 이웅종 연암대 동물보호계열 교수
  • 승인 2020.10.2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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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 착용이 반려견에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게 하려면 입마개를 손바닥으로 잡고 간식을 입마개 앞쪽에서 꺼내서 먹도록 하는 등의 좋은 기억과 입마개의 거부 반응이 없도록 꾸준히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입마개 착용이 가능해진다.(출처/ 픽사베이)

공격성 개 물림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착용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보호자 입장에서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입마개를 착용했을 때 반려견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생각돼 사람이 없는 시간을 골라 산책을 하려 할 것이다. 이런 일들이 보호자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와 개에게도 그 감정이 전달될 수도 있다.

입마개를 착용한다고 해서 모든 개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다.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분류된 대상견은 반듯이 입마개 착용 후 산책을 해야하고 맹견 분류로 지정이 되지 않았더라도 통제불능, 강한 공격성, 사람이나 반려견을 물었던 경험이 있는 견은 반려견과 사람의 안전을 위해 입마개를 착용 후에 산책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입마개 착용 교육법

입마개 교육은 처음이 중요하다. 입마개 착용이 스트레스나 불안 요인이 아니란 것을 올바른 교육을 통해  좋은 이미지 교육을 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 방법 
1. 입마개를 손바닥으로 잡고 간식을 입마개 앞쪽에서 꺼내서 먹도록 한다.
입마개에 대한 친근감 형성을 시켜준다.
반복 교육으로 입마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

2. 입마개의 거부 반응이 없다면 입마개 깊은 곳에서 좋아하는 육포나 간식을 꺼내 먹게 한다.
입마개에 주둥이를 넣는 것에 익숙하게 해주는 것이다.

3. 입마개로 주둥이를 넣으면 가볍게 입마개를 결속해서 기다리게 한 다음 다시 풀어 주고 간식으로 보상을 하여 당당하게 만들어 주면서 처음에는 1~2분 점점 시간을 늘려주면서 간식으로 보상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교육을 시켜준다.

4. 입마개 착용 후 기다리게 한 다음 걸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적응을 시켜준다.

5. 조금씩 걷거나 뛰기로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하고 외출시 입마개를 하고 나갔다 들어오면 입마개를 제거 하면서 간식으로 보상을 한다.

입마개 착용은 반려견들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억과 입마개의 거부 반응이 없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꾸준히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입마개 착용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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